명일방주 엔드필드 글로벌 테스트 시작
명일방주 엔드필드 글로벌 테스트 시작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마침내 글로벌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명일방주 팬들, 서브컬쳐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기대했던 소식일 거 같은데요.
이번 엔드필드는 기존의 디펜스 게임과 달리
오픈월드, 샌드박스, JRPG를 섞은 듯한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입니다.
명일방주 특유의 어두운 세계관에 오픈월드를 덮었다고 하며,
중국에서 이미 진행된 테스트에 따르면 아직 출시 전임에도 게임이 꽤나 짜임새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공개된 데모 영상을 보면
명일방주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그래픽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GIF로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용량 때문인지 업로드가 안 되네요…
JRPG 속성으로 총 4명이 한 팀을 이루며
플레이어는 4명 중 아무나 플레이어블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3명의 스쿼드는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하단에는 스킬, 오른쪽 위에는 레벨과 체력 등 UI도 공개가 되었네요.
이런 식으로 도구를 만들어서 건널 수 없는 길을 건널 수도 있습니다.
엔드필드 공업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이런 교량 말고도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는데,
이미 진행된 테스트에 따르면 평가가 굉장히 긍정적이라 기대가 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술 테스터 모집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문으로 진행이 되는데 번역기만 돌려도 쉽게 응모가 가능하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