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왔음. 그리고 느낀점

2026-08-20 09:41 0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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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기증을 했고 상패가 와서 느낀점을 써볼려고 함

 

모두 조혈모세포 기증이라고 하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입원해서 헌혈하는 것처럼 하면 되는 쉬운 과정이라고 생각할 것임.

 

하지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임

 

먼저 생명을 위해서 행동한다는 큰 결심이 누군가에는 "굳이 너가 해야해?" 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회사는 너가 3일이나 입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음(직장 문제로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음)

또한 아무리 설명해도 가족의 반대가 있을 수 있으며 촉진제를 맞고 힘들어지는 몸상태, 팔이 아닌 나처럼 중심정맥관(목에 관 삽입)하는 것을

하게 되면 두려워질 수 있음

 

 

그래서 기증을 하지말라는 소리는 아님

 

 

오지랖이라며 인정받지 못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쳐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죽지않길 바란다는 마음이 확고하다면

너는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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